
[PEDIEN] 세종시교육청 소속 중증장애인스포츠단 유수 선수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보치아 BC1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한 유수 선수는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올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창단된 중증장애인스포츠단이 창단 첫해에 전국 단위 대회에서 거둔 첫 메달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세종시교육청은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체육 활동 지원을 목표로 스포츠단을 창단했다.
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은 보치아 훈련과 각종 대회 참가를 주요 직무로 수행하며,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의 성과는 중증장애인이 직업인으로서 체육 활동을 지속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수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따게 되어 기쁘다”며 “훈련과 대회 참가를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하여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 선수의 보호자 역시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힘든 훈련 과정을 견디고 이뤄낸 결과라 더욱 대견하다. 국가대표 선발을 목표로 준비하는 만큼 앞으로의 도전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미애 교육감은 “꾸준한 훈련으로 값진 성과를 거둔 유수 선수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과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속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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