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1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독임 교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기초학력 향상을 목표로, 저학년 학생들의 문해력과 학습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375명의 1~3학년 학생이 참여한다.
초등 저학년 시기는 읽기 능력과 어휘력 형성에 매우 중요한 때다. 이러한 중요성에 발맞춰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독서·문해교육 전문가 4명을 선정,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프로그램은 ‘책마중’, ‘책읽기’, ‘전문가 교육활동’의 3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교육지원청은 학급별 희망 주제에 맞춰 연계 도서 15권을 미리 지원한다.
이어 학급 담임교사가 수업 시간에 지원된 도서를 활용해 사전 책읽기 활동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독서·문해 전문 강사가 학급을 찾아가 총 2회에 걸쳐 체험 중심의 독후 활동을 통해 문해력 신장을 이끌어간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도서 제공부터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 저학년 학생들의 문해력 증진과 학교생활 적응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가와 협력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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