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이 특별한 야시장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3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신천초등학교 앞 주차장 일원에서 제3회 주민 공동체 행사 '반도의 달달장'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와 한반도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 힘을 합쳐 주최·주관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야시장 형태로 기획됐다.
행사장은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장터와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판매 부스로 가득 채워진다. 이와 함께 흥겨운 가수 공연과 DJ가 신청곡을 틀어주는 'DJ 반도' 코너, 즐거운 미니게임 부스, 그리고 초대형 보름달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시장 내 모든 이용은 현장 상품권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반도면 6개 리 주민들은 장터 이용권을 지참하면 운영본부에서 상품권 및 선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일반 방문객도 현장에서 상품권을 구매하여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매년 추석마다 노래자랑 형태로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더 많은 주민이 행사에 참여하고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야시장으로 새롭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준비한 행사라 미숙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반도의 달달장'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주민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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