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도전6길 일부 구간 일방통행 시행 (단양군 제공)



[PEDIEN] 충북 단양군이 도전6길 일부 구간에 대해 일방통행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오는 9월 14일부터 적용되며, 도로 폭이 좁아 발생하는 차량 교행의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추진됐다.

군은 해당 구간의 원활한 차량 소통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통해 주민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쳤다.

일방통행이 시행되는 구간은 수변로 시범화장실에서 달동네마늘순대 방면까지다. 이 구간에서는 지정된 방향으로만 차량 통행이 가능해진다.

단양군은 운전자들이 변경된 통행 방식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표지 등 관련 시설을 정비했다. 시행 초기에는 현장 안내와 계도를 병행하여 주민과 방문객의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방통행 시행으로 차량 교행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교통 흐름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운전자께서는 현장 교통안전표지와 통행 방향을 확인해 안전운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시행 이후에도 교통 흐름과 주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단양군은 도전6길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