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 삼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한가위 효꾸러미' 나눔을 실천했다. 이와 더불어 연말 김장 나눔을 위한 배추 모종 심기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 14일, 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금송리 소재 밭에 모여 배추 모종 1550포기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껏 심은 배추는 앞으로 잘 재배하여 연말 김장김치로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효꾸러미'를 지역 내 취약계층 88세대에 전달하며 명절 기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효꾸러미에는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식재료가 담겨 있어, 이웃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한수찬 삼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연말 김장 나눔을 위한 준비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홍순 삼동면새마을부녀회장 역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효꾸러미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심은 배추도 잘 가꿔 풍성하게 수확하고, 연말에는 맛있는 김장 김치로 다시 한번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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