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치매극복의 날’ 맞아 치매 예방 행사 개최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며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치매예방 시민건강강좌’에는 33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강좌에서는 정영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가 ‘삶의 품격을 높이는 뇌 건강’을 주제로 강연했다. 시민들은 치매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생활 습관 개선 방안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이어 14일에는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약 5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이 펼쳐졌다. 현장에는 무료 치매 검진과 인지건강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점검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포시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광정동·산본동·수리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등 여러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는 치매 인식개선 활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폭넓은 협력과 참여를 보여주는 사례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치매 예방에는 가족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치매 조기 검진, 예방 프로그램 운영, 환자 지원 등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며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다.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포시치매안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