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학마을도서관, 이정모 작가 ‘찬란한 멸종, 지구의 미래를 묻다’ 강연 개최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 학마을도서관이 오는 9월 19일, 이정모 작가를 초청해 '찬란한 멸종, 지구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인문학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이정모 작가의 저서 『찬란한 멸종』을 바탕으로 지구의 46억 년 역사와 생명의 탄생, 그리고 멸종의 과정을 깊이 있게 탐색한다. 더불어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급격한 환경 변화와 지구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모 작가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역임하며 과학계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저도 과학은 어렵지만』,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등 다수의 과학 교양서를 집필하며 대중에게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강연에서도 그의 특유의 탁월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과학 지식이 낯선 참가자들도 지구와 생명의 장대한 역사를 쉽게 이해하도록 이끌 것이다.

강연은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학마을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열려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8일 오후 2시부터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구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환경과 기후 문제를 바라보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강연이 주민들이 과학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구와 생명, 그리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