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동두천중앙역 앞 어수 스트리트에서 열린 ‘어수 패션 ON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어수로 상점가의 의류·패션 중심의 특색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어수로 상점가 의류 매장들이 직접 참여한 패션쇼였다. 시민들은 다채로운 의상을 선보이는 모델들의 워킹을 보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와 함께 어수로 상점가를 중심으로 꾸려진 팝업마켓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모델 체험 부스와 신나는 공연 등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행사의 재미를 더한 것은 어수로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였다. 참가자들은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며 거리를 직접 걸어 상점가 곳곳을 탐방했다. 이 과정에서 어수로의 유래와 지역에 얽힌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참여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푸짐한 참여 상품도 마련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패션, 먹거리, 체험, 지역 이야기 등 네 가지 요소를 어수로 상점가와 성공적으로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어수로만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되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수로 상점가의 특색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어수로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활기찬 상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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