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이어져 (군포시 제공)



[PEDIEN]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포시 금정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간단체와 기업들의 후원 릴레이가 펼쳐지며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나눔의 시작은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였다. 지난 8일, 협의체는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쌀 4kg과 컵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이후에도 나눔은 계속됐다. 14일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과 '금정이웃돌봄단'이 후원한 제철 포도 1박스가 저소득가구 30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됐다. 이 과정에서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지역 기업의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주 중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52박스를 기탁할 예정이다. 이는 명절 기간 동안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화용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정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숙형 금정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 역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군포시 금정동은 이번 나눔 릴레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