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가득한 라이브 무대에 시민·관람객 120여명 함께해 (동두천시 제공)



[PEDIEN] 동두천시가 지난 12일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열린 상설공연에 120여 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가수 정준교와 강은철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의 포문은 가수 정준교가 열었다. 그는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무대에 오른 포크 싱어송라이터 강은철은 대표곡 '삼포로 가는 길'을 비롯해 주옥같은 국내외 명곡들을 기타와 플루트 선율에 얹어 감미롭게 노래했다.

관객들은 열띤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공연에 깊이 몰입했다. 노래를 따라 부르는가 하면,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는 등 공연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었다. 강은철은 “관객들과 함께 노래하는 시간이 마치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것처럼 행복했다”며 “이번 공연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고, 기회가 된다면 동두천 시민들과 다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9월 넷째 주 공연은 추석 연휴로 휴연하며, 다음 상설공연은 10월 10일 오후 5시에 가수 김국환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두드림뮤직센터 상설 공연 관람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뮤직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