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청



[PEDIEN] 서울 강북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규모 상품권 발행에 나선다. 이번 발행은 강북사랑상품권과 강북 공공배달상품권을 포함해 총 165억원 규모로, 최대 2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9월 17일 오전 9시부터 강북사랑상품권 150억원이 순차 발행된다. 이 상품권은 서울Pay 앱을 통해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추가 지급받아 총 1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인당 월 50만원, 보유 한도 1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특히, 9월 17일 이후 결제분부터 페이백이 적용되며, 이전에 구매한 상품권도 해당 기간 이후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관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어 9월 21일 오전 10시에는 강북 공공배달상품권 15억원이 발행된다. 이 상품권은 서울Pay 앱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강북구 가맹점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추가 지급해 총 20%의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월 20만원, 보유 한도 10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강북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둔 주민들의 장보기, 외식, 배달 등에 드는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소비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두 상품권 모두 발행액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구매 및 이용 방법, 가맹점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와 서울Pay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발행이 구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