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동 새마을지도자회,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 담은 소불고기 나눔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월곶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조리한 소불고기를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이른 아침부터였다. 회원들은 오전 7시부터 모여 신선한 식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소불고기를 조리했다. 이후 각 가구에 알맞게 포장하여 전달 준비를 마쳤다.

준비된 소불고기는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되었으며, 회원들은 음식을 건네며 안부를 묻고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건호 월곶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윤서 월곶동 새마을부녀회장 역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상선 월곶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더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