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재개발·재건축 이해 돕는 ‘2026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 (구로구 제공)



[PEDIEN] 서울 구로구가 지역 내 주민과 재개발·재건축 조합 임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구로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복잡한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추진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되며,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열린다. 교육은 정비사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첫날인 10월 14일에는 김학주 강사가 정비구역 지정 및 조합 구성·운영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이은숙 강사가 2회차에는 사업시행계획 인가 및 변경, 3회차에는 관리처분계획 인가 및 변경, 마지막 4회차에는 정비사업의 이주 및 해산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온라인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교육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구로구는 매 교육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청 누리집 또는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에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재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주관으로 10월 7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재개발·재건축 나의 분담금은?'을 주제로 시민 대상 아카데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