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역 우수 농특산물 서울 소비자 만난다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지역 농가 및 업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판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용인 지역 5개 농가·업체를 참가시킨다고 밝혔다. 참여 업체는 아토양조장, 용인청정팜, 하늘소리, 건강한빵집, 감스베이크 등이다.

이들 업체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 아토양조장은 용인 쌀로 만든 지역특산주를, 용인청정팜은 블루베리 잼과 액상차 등 블루베리 가공품을 판매한다. 또한 하늘소리는 벌꿀피칸과 오란다강정을, 건강한빵집은 용인 백옥쌀로 만든 백옥쌀쿠키를, 감스베이크는 동결건조 딸기와 감자빵·고구마빵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들 5개 업체는 지난 9월 13일 같은 축제에 참가해 단 하루 만에 약 10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용인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용인특례시 지정 제5호 특산품인 '용인쑥구리단자'를 취급하는 웬떡마을도 활발한 판촉 활동을 이어간다. 웬떡마을은 추석을 앞두고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송편, 용인쑥구리단자, 쇠머리찰떡, 두텁설기 등 전통 떡을 선보이는 추석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용인쑥구리단자'는 용인특례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용인파미조아용' 사용 승인 제품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특색과 전통을 함께 알릴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시는 이번 백화점 행사를 통해 용인의 전통 먹거리와 '용인파미조아용' 브랜드를 서울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농식품 업체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와 농식품 업체들이 서울의 축제와 대형 유통매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용인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용인파미조아용'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