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광명·관악·영등포… 청년 400여명 모였다 2026 청년연합체육대회 열어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를 비롯해 광명시, 관악구, 영등포구 등 4개 지역의 청년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펼쳤다. 지난 9월 12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2026년 유스 챔피언십 인 광명'이 개최됐다.

이 대회는 지난해 금천구와 광명시 두 지역에서 시작된 청년연합체육대회가 올해 관악구와 영등포구까지 참여하며 규모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참가한 청년들은 지역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박 터트리기와 OX 퀴즈 등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유도했다.

2부에서는 단체 줄넘기와 계주 등 종목별 대표 선수들이 각 지역을 대표해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 광명시 청년동, 서울청년센터 관악 신림동쓰리룸, 서울청년센터 영등포 4개 청년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각 기관은 청년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협력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청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 뛰고 웃으며 소통하는 귀한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청년 교류의 폭을 넓히고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