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 감시·단속 실시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관리 소홀 틈을 타 발생하는 불법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감시·단속에 나선다.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21일간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취약 시기를 노린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표를 둔다.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2026년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단속' 계획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우선 1단계에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단속 계획을 사전에 홍보하여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현장 점검을 병행한다.

이어서 2단계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연천군청 환경보호과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이를 통해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하천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오염 확산을 막을 방침이다.

마지막 3단계는 환경 관리가 영세하거나 취약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장 스스로 환경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감시·단속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 취약 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여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