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AI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제23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 성료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주최한 ‘제23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가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모여라, 미디어크리에이터’를 주제로 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구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올해 처음 선보인 ‘제1회 미추홀구 AI 영화제’였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참신한 작품들이 대거 소개됐으며, 개막 첫날에는 시상식과 수상작 야외 상영회가 열려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축제 첫날에는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와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둘째 날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 어울마당’이 마련되어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공간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AI 놀이터, AR 모션 인식 게임, 드론 체험, 3D 펜 제작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도한 ‘AI 영화제’가 구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미래 미디어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축제를 함께 즐기고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추홀구만의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