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커뮤니티센터, ‘중대 안전사고 대비 실전형 모의훈련 ’ 실시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도시공사가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중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위한 실전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9월 6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훈련은 센터 수영장 및 기타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경추손상과 심정지 등 체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경추손상 의심 환자 구조, 익수 심정지 환자 초기 대응,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이용객 통제 및 구급대 진입 동선 확보, 환자 상태 및 사고 상황 인계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과정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경추손상 사고 발생 시 머리와 목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구조 장비 활용법과 심정지 상황 발생 시 구조와 동시에 119 신고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골든타임' 확보 역량이 중점적으로 점검됐다.

공사는 이번 훈련에서 습득한 대응 절차가 실제 현장에서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발휘되는지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노성화 사장은 "수영장 중대 안전사고는 사고 발생 직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회성 훈련이 아닌 반복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현장 근무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한 사항을 수영장 안전관리 매뉴얼과 비상 대응 체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현장 근무자의 초기 대응 신속성과 정확성, 근무자 간 역할 분담 및 응급처치 숙련도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육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