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어르신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교육 실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을 본격화한다. 지난 9월 11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르신 맞춤형 사업인 '청춘학개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이해와 응급 상황별 대처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은 특히 참여율이 높은 트로트 교실과 라인댄스 과정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쉽게 전달함으로써,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에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기본 개념 설명과 함께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발생 시 나타나는 주요 증상 및 신속한 응급 대처 요령이 포함됐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바탕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방법도 함께 소개하며 실질적인 건강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건강 상식 퀴즈, 혈압·혈당 수치 읽어보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러한 방식은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심뇌혈관질환은 꾸준한 건강 습관 실천과 자신의 건강 상태 관리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건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을 맞아 지역 내 주요 거점에서 예방 수칙 홍보와 함께 다양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