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9월 10일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에서 개최한 '2026년 창전동 주민총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난 9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찾아가는 투표소 및 거점 투표소 사전투표 결과와 당일 현장 투표 결과를 종합해 2027년도 창전동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과 자치계획 의제사업의 우선순위가 최종 확정됐다.
투표 결과, '창전동 기억문화 프로젝트', '창전동 BI 사업', '창전 글로벌 어울림 축제', '3대 노래자랑', '창전 빛 그림 길 조성사업' 등 상정된 5개 의제 사업 모두 주민들의 높은 찬성을 얻었다. 이를 통해 2027년도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총회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식전·식후 행사에서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 3개 팀이 활력 넘치는 무대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운영된 새활용 체험 부스는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청소년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온 세대가 어우러져 창전동의 미래를 논의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 손으로 직접 선택해 주신 5개 사업이 2027년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연 창전동장은 "이천의 중심 창전동에서 펼쳐진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동의 내일을 주민과 함께 그려나가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보여주신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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