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주민자치회, ‘나만의 반려식물2’ 사업 첫걸음 (검단구 제공)



[PEDIEN] 인천 검단구 마전동 주민자치회 초록동산분과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나만의 반려식물'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1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첫 수업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 사업은 참여 주민들이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고 가꾸는 원예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일상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찾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9월 11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다채로운 원예 체험이 펼쳐진다.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고 이를 가꾸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다가가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첫 수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식물을 손수 만들고 가꾸는 과정에 몰입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함께 참여한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박종돈 마전동 주민자치회장은 “식물을 가꾸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4주간의 활동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연미숙 마전동장은 “주민들이 식물을 매개로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자치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