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장애인 재활운동 지역사회로 확대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보건소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장애인을 위한 집중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지역사회로 확대한다. 올해 처음으로 보건소의 재활운동 서비스를 복지관까지 넓혀 장애인의 재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다.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 기능과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한 개인별 맞춤 재활운동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보건소의 전문 재활 서비스와 복지관의 지역사회 기반 지원 체계를 연계했다는 점이다. 장애인들은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재활운동에 참여함으로써 이동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재활운동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복지관과의 연계를 시작으로 장애인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과 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