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 ‘2026 브라보 마이라이프’교육 성료 (검단구 제공)



[PEDIEN] 인천시 검단구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브라보 마이라이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 인구 증가에 따른 건강 수명 연장 관심 증대에 부응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삶과 죽음의 이해, 근골격계 관리, 암 예방, 심혈관질환 관리, 치매, 호스피스’ 등 노년층의 눈높이에 맞춘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웰다잉’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웰다잉은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것을 넘어, 의미 있는 삶의 마무리를 통해 현재의 삶을 더욱 소중히 살아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한국웰다잉협회, 국제성모병원 등 지역 내 여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삶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재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