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남시의회는 지난 12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10회 성남시 수어문화제'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문화제는 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손짓과 표정, 몸짓을 활용한 다채로운 수어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단순한 언어 전달을 넘어 생각과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강상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무대는 단순히 무엇을 말하느냐를 넘어, 어떻게 표현하고 또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로 자주 보고 만나며 가까워지듯, 이번 문화제가 수어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마음을 더욱 깊이 헤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 의장은 “성남시의회 역시 수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가 더욱 폭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문화제는 수어를 통한 소통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남시의 문화를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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