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작품 전시·무대공연 개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지난 12일 '2026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 행사장 한편에서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학습자들이 일궈낸 결실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장애인학교'와 '함께여는새날장애인야학' 두 곳의 평생교육 시설이 참여한 가운데, 학습자들이 교육 과정을 통해 완성한 미술, 공예, 도자기, 그림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 부스에 진열되었다.

시민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학습자들의 노력과 예술적 재능에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또한, 두 시설의 학습자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각 시설이 선보인 난타 공연은 행사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은 경기도와 포천시의 재정 지원으로 운영되며,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전시와 공연은 장애인 평생교육을 통해 배움의 지평을 넓히고, 학습자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백 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