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14일, 과천시 문원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및 네일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용 자원봉사자 2명과 네일 자원봉사자 1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었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으며 명절을 앞두고 몸단장을 마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문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5월 진행했던 이미용 봉사에 대한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다시 마련했다.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과 네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정서적인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처럼 이미용 서비스와 함께 이어진 일상적인 대화는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피고 외로움을 덜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문원동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지난 5월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보람을 느꼈다"며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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