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성남시 발달장애인 한마음 가족체육대회 참석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에 함께했다. 지난 12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성남시 발달장애인 한마음 가족체육대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도전을 격려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성남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200여 명이 모여 활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짐볼 굴리기, 풍선 릴레이, 훌라후프 돌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가족 참여형 경기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강상태 의장은 "누군가의 손을 잡고 함께 뛰며 서로를 응원하는 평범한 순간 속에서 행복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힘이 되는 예산과 정책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는 발달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성남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약속은 앞으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