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내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똑버스' 운송사업자 서비스 평가에서 의왕시 초평 지역 똑버스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4개 운수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이용자 서비스 증진, 사고관리,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노력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실시됐다. 의왕시 똑버스는 총점 99.14점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도내 최고 수준의 대중교통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이용자 서비스 증진' 분야에서 69.1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객법 준수, 운행관리실태, 운수종사자 서비스관리 등 세부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이용자 중심의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사고관리' 분야 역시 교통사고지수, 운수종사자 교육실적, 차량관리 등 모든 세부 항목에서 감점 없이 30점 만점을 받으며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보여주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맞춤형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시와 운수업체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의왕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왕시 똑버스는 지난해 6월부터 교통 취약 지역인 초평동을 중심으로 왕송호수공원과 의왕역을 잇는 구간에서 2대가 운행 중이다. 모바일 앱 '똑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호출하면 실시간 수요에 맞춰 운행하는 방식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초평동 주민들에게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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