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종중앙시장서 ‘원종그라운드 with 플리마켓’ 개최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원종중앙시장에서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한다.

오는 9월 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원종중앙시장 중정 일대에서 '원종그라운드 with 플리마켓'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새로운 즐길 거리를 더하고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은 플리마켓과 라이브 무대, 게임존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해 소품과 애장품을 판매하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버스킹 공연과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먹거리 또한 풍성하게 준비된다. 원종중앙시장 내 11개 점포가 참여해 40여 가지의 야시장 먹거리를 선보인다. 중정에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다음 날인 9월 19일에는 가톨릭대학교 앵커사업과 연계한 '원종 취향빌리지'가 이어진다. 이 행사 역시 체험, 먹거리, 살거리, 놀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원종중앙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시민들이 원종중앙시장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공연, 플리마켓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가을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친근하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시장의 특색을 살린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계절과 시장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확대해 원종중앙시장 중정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교류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