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 ‘제13회 사랑의 헌혈 행사’ 성료’ (검단구 제공)



[PEDIEN] 인천 검단구가 지난 12일 완정사거리 강서빌딩 앞에서 개최한 '제13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검단기독교연합회와 검단구청, 사단법인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이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검단구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헌혈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2021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왔다. 올해에도 56명의 주민이 헌혈에 동참하며, 누적 헌혈자 수는 869명에 달했다. 이는 지역 사회 내 생명 존중 및 나눔 문화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검단구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하는 헌혈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생명나눔의 전통을 잘 이어가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검단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인천 서구에서 이어져 온 헌혈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행사 현장에서는 말라리아 예방수칙 안내 등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