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2동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및 따뜻한 식사 나눔 성료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2026 만부마을 온기더하기 공동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골목길 환경정화 활동과 따뜻한 식사 나눔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만부마을 일대의 골목길과 손길이 닿기 어려운 취약 지역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마을의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탠 것이다.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마을밥상'에서는 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소머리국밥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잔반 제로' 운동도 함께 실천하며 친환경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유순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고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온정을 나누고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연 만수2동장 또한 "마을 환경정화와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주민 간 교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만수2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화합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