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 ‘2026 주민총회 및 주민화합행사’ 성황리 개최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 웅진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6년 웅진동 주민총회 및 주민화합행사'가 지난 12일 공주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의 지난 운영 성과를 되짚고, 2027년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자치계획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자매결연을 맺은 대평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보고와 2027년 자치계획 발표, 주민투표 결과 공개, 그리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2027년 레오 14세 교황의 황새바위 순교지 방문을 기원하는 특별 퍼포먼스는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7년 자치계획 사업은 △계절의 향기를 담은 음악여행 △동민과 함께하는 사계 △공주 원도심 4색 발걸음 △동민과 상인회가 함께하는 실전 재난안전교육 △시니어 모델 선정 등 5개로 압축됐다. 이 사업들은 내년도 웅진동의 핵심 사업으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최은호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와 화합 행사는 웅진동 풀뿌리 민주주의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웅진동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성자 웅진동장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민자치회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자치계획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