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 참가한 함안박물관이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함안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말이산고분군을 포함한 함안의 주요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아라가야 고도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영상 자료와 홍보물을 활용해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해 관람객 설문조사에서 '인기 부스' 2위에 선정되며 참신한 부스 구성과 적극적인 응대로 호평받았던 함안박물관은 올해도 이러한 성과를 이어갔다. 특히 '함안박물관', '아라가야 고도 함안', '함안 말이산 고분군'을 주제로 한 초성 퀴즈 이벤트에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6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참여 이벤트에도 7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홍보 활동의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산업전 종료 다음 날인 13일, 산업전 현장에서 함안박물관 홍보 부스를 접한 관람객이 실제로 함안박물관을 방문하는 사례가 이어졌다.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진 이번 산업전 참가는 함안의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관광 및 문화유산 현장 방문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관계자들에게 더욱 뜻깊은 성과로 평가된다.
함안군 박물관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과 아라가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함안의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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