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기술이 곧 지역산업의 자생력이다”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직업 능력 개발과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한 '용접기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작천면 교육장에서 15명의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2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용접 분야 전문가 김성문 강사의 지도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 과정에는 용접 안전 교육 및 기초 이론, 금속 재료 이해와 용접 장비 취급법, 아크 용접 등 기초 실습, 각종 구조물 용접 및 접합 실습 등이 포함됐다. 수강생들은 실생활과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직업적 실무 능력 강화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용접 기술 인력 부족 문제 완화에 기여하고, 귀농·귀촌인 및 중장년층에게는 재교육을 통한 새로운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나아가 지역 농산업 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김승식 센터장은 "이번 용접기술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주민 스스로 새로운 직업 역량을 갖추고 지역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맞춤형 역량 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