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군산시 소룡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대규모 가로환경 정비에 나선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밝고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 주 2~3회에 걸쳐 집중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 활동에는 동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자들이 힘을 모은다.
주요 정비 대상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다. 명절 기간 동안 통행량이 증가하는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아름다운 가을 국화를 식재하여 시각적인 정돈을 꾀한다. 또한, 이면도로나 평소 관리가 소홀했던 취약 지역에 방치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거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주력한다.
임길훈 소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깔끔하고 정돈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뜻을 함께했다”고 이번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정창진 소룡동 통장협의회장 역시 “주민 모두가 기분 좋은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가로환경 정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남궁영길 소룡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생단체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집중 정비를 통해 방문객과 주민 모두가 한층 밝아진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청결 문화를 정착시키고 깨끗한 소룡동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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