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부여군지부, 제72회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를 위해 기부금 및 홍보물품 전달 (부여군 제공)



[PEDIEN] NH농협 부여군지부가 제72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의 훈훈함을 더했다. 전달식은 부여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용우 부여군수와 농협 부여군지부장, 백제문화재단 대표이사, 부여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먼저 부여문화원에는 1,5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이 기부금은 축제 기간 중 열리는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의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부여를 포함한 전국 4개 지역 청소년 100여 명이 함께하는 합동 연주회로, 오는 10월 10일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이어 백제문화재단에는 400만 원 상당의 1kg 쌀 1,000포가 홍보 물품으로 전달되었다. 이 쌀은 축제 기간 중 관람객 참여 이벤트의 사은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사은품에는 농협의 이름이 표기되어 농협의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알리는 역할도 겸하게 된다.

유재철 농협 부여군지부장은 “백제문화제는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지원이 축제 준비에 보탬이 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농협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축제 준비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올해는 축제 무대를 부여 시가지 전역으로 확대하는 만큼, 모든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72회 백제문화제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부여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기존 백제문화단지 중심에서 벗어나 정림사지, 석탑로, 관북리 유적을 잇는 원도심 전역으로 무대를 넓혀 7개 분야 51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