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5G 기반으로 전환한다. 이번 사업으로 10월부터는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시내버스 증차분 13대와 콜버스 11대, 총 24대에 공공와이파이 신규 설치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확대 설치가 완료되면 청주시 관내 시내버스와 콜버스의 공공와이파이 설치 차량은 총 555대로 늘어난다. 시민들은 이제 대중교통 이용 중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 LTE 기반의 노후 와이파이 장비를 5G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데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및 이용지원’ 공동사업을 통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장비 교체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통신 속도와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5G 기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휴대전화 와이파이 설정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된다. 보다 강화된 보안 접속을 원할 경우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한 후 이용자 이름과 암호에 각각 ‘wifi’를 입력하면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오는 10월부터 5G 기반의 새로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통신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통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디지털 이용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5G 전환은 시민들의 통신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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