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이 지난 10일 자유갤러리에서 '경계선지능청년 나비효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가 도슨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월부터 진행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참여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로젝트 참여 청년들은 AI 창작, 멘토링, 스피치 등 다양한 과정을 거치며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도슨트 행사에서 이들은 완성된 작품을 중심으로 제작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자신만의 이야기를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대한 긴장감 속에서도 참여 청년들은 각자의 작품과 이야기를 끝까지 풀어냈고,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으로 이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년들의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하여 프로젝트 참여 전후의 뚜렷한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발표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일부 가족들은 자녀의 변화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성장 파트너들 역시 참여 청년들과의 만남과 활동을 통해 오히려 따뜻한 위로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 청년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가족, 지인, 성장 파트너로부터 직접적인 응원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참여자들은 서로의 작품과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젝트 종료에 대한 아쉬움과 지속적인 만남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에 재단은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참여자 간의 관계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조모임 등 참여자 주도의 후속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에서 형성된 관계를 지속하고, 참여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작가 도슨트는 참여 청년들이 작품을 완성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응원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계선지능청년 나비효과 프로젝트' 작품전은 오는 30일까지 의정부도시교육재단 2·3층 자유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에서는 참여 청년들이 자기표현과 AI 창작 활동을 통해 제작한 작품과 프로젝트 활동 기록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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