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자원봉사센터, 영흥뜨개봉사단과 함께 따뜻한 재능기부 나눔 실천 (옹진군 제공)



[PEDIEN]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영흥면 옹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영흥면 주민자치회 주관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영흥뜨개봉사단과 함께 '행복 잇기 뜨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재능기부 나눔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봉사자들이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든 손뜨개 생활 소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였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지역 사회에 환원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영흥뜨개봉사단은 자신의 재능을 나눔으로 승화시키는 선순환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뜨개 소품을 둘러보며 나눔의 취지에 적극 공감했다. 많은 주민이 자발적인 구매로 온정을 보태며 봉사자들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었다.

봉사자들 역시 자신의 재능기부가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과 기쁨을 드러냈다. 영흥뜨개봉사단 심순화 회장은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만든 작품이 지역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뜻깊은 기부로 이어져 봉사자 모두가 큰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봉사자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 지원해 사람과 마을, 섬과 섬을 잇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행복 잇기 뜨개 사랑'을 비롯해 지역의 특색과 봉사자의 재능을 연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간 나눔과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