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고품질 쌀 생산을 돕기 위해 올해 벼 육묘비로 총 7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김해시 내 4,230개 농가에 지급되었으며, 우량 모종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적기 영농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벼농사는 모내기 시기가 집중되어 단기간에 많은 노동력이 요구된다. 이에 김해시는 매년 육묘비 지원 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건강한 모종을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영농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자는 김해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로, 연초 신청을 받아 재배 여부 및 면적 등 요건을 꼼꼼히 확인한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벼 육묘비 지원이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부족한 농촌 노동력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생육 여건 속에서도 수확기까지 병해충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하며 철저한 영농 관리를 강조했다.
김해시는 이번 육묘비 지원 외에도 완효성 비료 공급, 벼 병해충 공동 방제 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의 장기적인 비전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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