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첨단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제6기 UNIST 반도체 인공지능 최고위 과정’의 문을 열었다.
지난 10일 라마다용인호텔 자스민홀에서는 황준기 제2부시장과 권순용 UNIST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 제5기 원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이 진행됐다.
이번 6기 과정에는 와이씨켐, 스크린에스피이코리아, 저스템 등 국내 유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소속 임원 8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총 1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시청 1층에 마련된 ‘UNIST-용인특례시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에서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23년 UN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를 개소한 이후, 2024년부터는 매년 두 차례 최고위 과정을 꾸준히 운영하며 기업 관계자의 역량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확장에 힘쓰고 있다.
본 과정에서는 용인 지역 반도체 산업단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활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교수진과 수강생 간의 심도 깊은 ‘소통형 조별 연구’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고위 과정이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인 용인과 특성화대학원을 보유한 UNIST 간의 시너지를 기업과 공유하는 지산학 상생협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입학생들이 반도체 리더로서 역량을 키우고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UNIST 반도체 AI 최고위 과정은 최신 반도체 기술 동향과 경영 전략을 아우르는 전문 강의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로드맵, 로직·메모리 반도체 최신 기술 개발 동향, AI 반도체 첨단 패키징과 고대역폭메모리, AI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생태계, 국가 AI 반도체 연구개발 전략, 그리고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 해법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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