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시청



[PEDIEN] 성남시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330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9일까지 이어지며,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실버인력뱅크,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소속 어르신들이 이번 문화 체험에 나선다.

이들은 소속 기관별로 서울식물원, 김포 아라뱃길, 용인 한국민속촌, 충북 청남대, 충주호 등 전국 각지의 명소를 방문한다. 서울식물원에서 식물을 관람하고 아라뱃길에서는 크루즈를 타는 등 기관별 일정에 따라 하루 동안 관광과 문화 체험을 즐긴다.

성남시는 이번 체험이 참여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시작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오는 12월까지 총 382억 원을 투입하며, 현재 8092명의 어르신이 환경감시원, 교통봉사단, 돌봄 지원, 카페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는 단순히 소득 보완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