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업인의 날 ‘농업인대상’ 후보자 모집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가 지역 농업 발전의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농업인대상' 후보자 모집에 나섰다. 오는 9월 18일까지 접수를 받는 이번 대상은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농업인대상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당진 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농업인들의 헌신을 조명하고, 농업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총 107명의 우수 농업인이 이 상을 수상하며 자긍심을 높였다.

후보 추천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며 농림축수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개인 또는 단체다. △농림축수산업 분야 공로가 있는 지원기관 및 관련 단체 △기술 개발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작목반 △국제 경쟁력 강화 신품종 및 새로운 경영기법 개발자 △수출 증진으로 소득을 증대한 자 △농어촌 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 등이 추천될 수 있다.

후보자 접수는 읍면동장 및 농업 관련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통해 이루어진다. 시는 접수된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4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 부문은 △자랑스런농업인 △식량작물 △농촌개발 △유통가공 △원예·특작·과학영농 △축산·수산·임업 등 총 6개 부문에서 7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시장·의장 표창이 수여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묵묵히 농업 현장을 지키며 지역 농업 발전에 힘써온 농업인들의 노력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며, "이번 시상이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농업을 이끌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