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공청회 개최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가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지역 복지 정책의 나침반이 될 ‘제6기 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지난 9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 주민과 복지 현장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상주시의 사회보장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청사진이다. 시는 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면밀히 조사하고, 전문가 및 관련 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왔다.

특히 지난해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지역 주민 욕구조사는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을 비롯해 정신·신체 건강, 기초생활, 가족 관계, 주거, 고용, 문화·여가 등 14개 사회보장 영역을 망라하며 지역 복지 수요와 자원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됐다.

공청회에 참석한 시민과 복지 전문가들은 지역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보장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건희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복지 정책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청회에서 나온 귀한 의견들을 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상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