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성지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가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성지병원과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력 의료기관은 총 6곳으로 늘어났다.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성지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3월 원주의료원, 원주센텀병원, 원주성모병원, 영광재활병원, 연세요양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맺은 협약에 이은 두 번째다.

이 사업은 퇴원 후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지병원은 통합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를 발굴해 원주시에 연계하고, 시는 대상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통합지원서비스를 연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의료기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이어지는 연계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퇴원환자가 병원 문을 나선 후에도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받도록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연계가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