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구민들의 발걸음을 늘리고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특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책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주변 도로 주차 단속 유예를 핵심으로 한다.
먼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관내 4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농·축·수산물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 시장은 방학동도깨비시장, 쌍문시장,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이다.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각 시장에 마련된 환급 부스에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방학동도깨비시장,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주변 도로의 주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시장 방문객은 최대 2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다.
다만, 6대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이나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이중 주차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도봉구는 이 기간 주차 단속을 유예하는 한편, 상인회와 협력해 보행자 안전 관리 인력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늘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풍성한 추석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세한 시장별 행사 정보는 도봉구 전통시장 안내 누리집 ‘도봉구 시장 한 큐에 알려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