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9월 9일, 센터 내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에서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스마트식물산업과 2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농업 미래인재 육성 현장교육’ 3회차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스마트농업 분야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쌓고, 미래 청년농업인으로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우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오이 정식을 앞두고 모종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재배시설을 준비하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이어 스마트팜 수경재배 시설에서 직접 오이를 정식하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뿌리가 잘 자리 잡고 초기 생육을 안정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정식 깊이 조절, 작물 배치, 재배 환경 관리 요령 등을 실습 중심으로 익혔다. 이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선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이었다.
‘농업 미래인재 육성 현장교육’ 스마트팜 과정은 총 5회에 걸쳐 10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딸기와 오이 재배 기술부터 스마트팜 환경 제어까지, 작물 생육 전 과정을 단계별로 배우게 된다. 향후에는 오이 재배 관리와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인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스마트팜 작물 재배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이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영농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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