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송하동 양우내안애아파트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와 소통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송하동은 지난 10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할 ‘양우내안애아파트경로당’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내빈,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경로당 설립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회원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6월 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호응에 힘입어 26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노력은 결실을 맺어 7월 20일 노인여가복지시설 설치신고 인가를 획득하며 정식 개소의 꿈을 이루었다.
많은 곡절 끝에 마련된 어르신들의 온전한 보금자리에 기쁨과 보람은 더욱 컸다. 강종남 신임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했던 보금자리가 완성돼 감개무량하다”며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으뜸 경로당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쉼터를 마련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을 알기에 시에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로당은 앞으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는 따뜻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