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자원봉사센터가 전문 봉사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0일, 2026 영천시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하며 총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개강한 영천시자원봉사대학은 지역사회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원예복지’와 ‘이·미용’ 두 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강생들은 10주간의 집중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 과정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키웠다.
수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수료증 전달, 우수 수료생 표창, 10주간의 교육 과정을 담은 활동 영상 시청,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교육생들은 지난 배움을 돌아보며 전문 자원봉사자로서의 유대감과 자부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 적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미 ‘이·미용’팀은 지난 4일 주간보호센터에서 첫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원예복지’팀 역시 오는 16일 지역 이웃을 위한 원예 봉사활동을 앞두고 있다.
조한웅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10주라는 긴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준 수료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전문 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배출된 33명의 수료생들은 앞으로 각 분야의 전문 봉사단으로 소속되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영천시의 봉사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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