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가 2026년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연계사업 설명회를 열고 새로운 복지 서비스 도입을 알렸다. 10일 시청 별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규 사업인 ‘안부살핌 서비스’와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이 공유되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후원자를 발굴하고 성금을 모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특히 ‘안부살핌 서비스’는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 및 행복커넥트와 협력하여 전기·통신 사용량 등 생활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 및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복지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영천시는 이러한 신규 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 수요에 맞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지역 복지 현장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유와 기관 간 역할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더욱 내실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새로운 복지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관계자들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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